: 예술이 광고가 되는 ‘빈벽’ 입니다.
도시 속 비어 있는 공간을 광고와 예술로 다시 살아나게 하는 새로운 형태의 위치 기반 플랫폼입니다.
지금은 첫 번째 프로젝트인 **빈벽(BINBYUK)**을 통해 “비어있는 벽이 브랜드의 메시지를 담는 새로운 매체가 될 수 있을까?” 라는 질문에서 출발하였습니다.
광고주, 건물주, 그리고 예술가가 함께 참여하는 위치 기반 광고 플랫폼입니다.
공간을 새로운 가치로 바꾸는 사람들입니다.
건축을 전공한 친구와, 경영을 전공한 친구. 10년 전, 대학에서 친구가 된 두 사람이 지금은 한 팀이 되어 함께 도시를 바라보고 있습니다.
골목을 걷다 비어 있는 벽 하나를 마주쳤습니다. 그리고 생각했죠.
“이 공간, 그냥 두기엔 너무 아깝다.”
버려진 벽 하나에도 가능성을 보고, 그 공간이 예술이 되고, 광고가 되고,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도록 우리는 공간을 ‘새로운 가치’로 바꾸는 일을 합니다.
그리고 이 아이디어는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에 선정되며 본격적으로 현실이 되기 시작했습니다.